설득을 위한 글쓰기의 전략 - 이규태의 글쓰기를 한 사례로 -
정정순
청주교대
국어교육학연구 12집 363-382 (2001)
초록
현행 쓰기 교육에서는 문제 해결의 과정에 초점을 두는 전략 중심의 쓰기 지도 모형을 따르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전략이 일반적이고 추상적인 수준에서 제시되고 있어 실제적인 학생들의 쓰기 지도 장면에서 구체적인 도움이 된다고 보기 힘들다. 모든 글쓰기를 포괄하는 전략이 아닌, 각각의 목적에 맞는 글쓰기의 전략이 개별적으로 제시될 필요가 있다고 보는 이유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규태의 칼럼을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설득을 위한 글쓰기의 전략을 추출해 보고자 하였다.
그의 칼럼은 크게 두 가지의 전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끝까지 읽게 하기와 울림을 극대화하기가 그것이다. 그는 독자로 하여금 그의 글을 끝까지 읽게 만들기 위해 동서고금의 일화를 활용하며, 동시에 그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제일 마지막에 위치시킨다. 또한 독자의 정서적 울림에 호소하기 위해 다양한 일화를 제시하는 이유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을 생략하며, 자신의 의도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택한다.
이러한 이규태의 글쓰기 전략은 설득을 위한 글쓰기의 구체적인 한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칼럼은 크게 두 가지의 전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끝까지 읽게 하기와 울림을 극대화하기가 그것이다. 그는 독자로 하여금 그의 글을 끝까지 읽게 만들기 위해 동서고금의 일화를 활용하며, 동시에 그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제일 마지막에 위치시킨다. 또한 독자의 정서적 울림에 호소하기 위해 다양한 일화를 제시하는 이유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을 생략하며, 자신의 의도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택한다.
이러한 이규태의 글쓰기 전략은 설득을 위한 글쓰기의 구체적인 한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쓰기 교육설득을 위한 글쓰기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