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언어논리영역의 성격과 성과
김명석
한국예술종합학교
국어교육학연구 31호 109-127 (2008)
초록
IMF 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지식정보시대에 적합한 지식노동자를 공직사회에 배치하려는 전략으로서 공직적격성평가(PSAT)를 도입했다. 학습능력과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이 시험은 언어논리영역, 자료해석영역, 상황판단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언어논리영역은 국어 문장들로 구성된 글을 분석적으로 이해하고, 논리적 흐름에 따라 표현하고, 논리적으로 추론 및 비판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이 글에서 PSAT 언어논리영역을 개관하고 여태 시행된 시험의 결과와 성과를 요약했다. 수험생의 수험부담이 감소하고 수험기간이 단축되었으며, 수험방법은 학원과 수험서에 의존하는 데서 독서와 토론 등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대학교 등 공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공교육 내 국어교육은 사고능력 위주의 언어능력을 배양하는 데 좀 더 큰 관심을 보여야 할 것이다.
키워드
공직적격성평가언어논리영역사고능력지식관료PS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