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 지역, 학교 유형에 따른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양상 탐색
옥현진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교육학연구 56권 3호 161-196 (2021)
초록
초중등 학교교육을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향후 체계적인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현행 초중등학교에서의 다양한 학습 경험이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지역 소재 초중고 학생 2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디지털 리터러시의 세 측면(자기효능감, 자기조절, 참여)을 중심으로 학교급, 지역, 학교 유형에 따라 그 결과를 분석해 보았다. 분석 결과 학교급과 디지털 리터러시 각 영역의 발달 양상은 상이하게 나타났으며, 도시지역 학습자의 디지털 리터러시가 읍면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학교와 비교했을 때 혁신학교나 민주시민교육 실천학교의 프로그램은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에 일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디지털 교과서 시범학교 프로그램은 일반학교에 비해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교육적 시사점이나 후속 연구를 제언하였다.
키워드
디지털 리터러시자기효능감자기조절참여디지털 리터러시 활동혁신학교디지털 교과서 시범학교민주시민교육 실천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