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평가 방법간 신뢰도분석 연구-초등학생의 설득하는 말하기를 중심으로-
조재윤
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학연구 27호 493-515 (2006)
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수행한 설득하는 말하기에 대한 교사 평가자들의 총체적 평가와 분석적 평가 방법간 신뢰도를 분석하는 것이다. 총체적 평가는 말하기 능력을 종합적인 관점에서 진술하는 것인 반면, 분석적 평가는 말하기를 구성하는 하위 능력, 즉, ‘논리성, 타당성, 명료성, 표현성, 태도’ 등의 평가 요소로 구분하여 각 평가 요소마다 평가 기준을 진술한다. 연구 결과, 평가자들이 분석적 평가보다 총체적 평가의 점수를 높게 주는 경향이 있으나 학생 B의 경우에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15) 말하기 수행에 대한 총체적 평가와 분석적 평가의 평가 방법간의 신뢰도는 학생 B의 경우에만 유의한 상관이었다. 말하기 평가 방법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평가 방법에 상관없이 평가 실시 전에 평가자들의 연수가 필요하고, 실제적인 말하기 평가 요소와 구체적이면서 적용하기 쉬운 평가 기준 설정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 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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