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효능감 및 성별 차이가 중학생의 쓰기 수행에 미치는 효과
박영민
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학연구 28호 327-360 (2007)
초록
쓰기 효능감 및 성별 차이가 중학생의 쓰기 수행에 미치는 효과박영민김승희이 연구에서는 쓰기 효능감 및 성별 차이가 쓰기 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또한 쓰기 효능감 변인과 성별 변인이 교차할 때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도 분석하고자 하였으며, 쓰기 수행은 텍스트의 질과 양으로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쓰기 효능감과 텍스트의 질, 쓰기 효능감과 텍스트의 양, 텍스트의 질과 양은 모두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쓰기 효능감의 상위 30%를 상위 집단으로, 하위 30%를 하위 집단으로 구분할 때, 상위 집단과 하위 집단 간에 텍스트의 질과 양은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학생의 성별에 따른 쓰기 효능감의 차이, 텍스트의 질과 양의 차이는 유의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쓰기 효능감, 텍스트의 질, 텍스트의 양이 모두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쓰기 효능감의 수준과 남녀 변인의 상호작용에서, 텍스트의 질에 대해서는 남학생 집단 중 쓰기 효능감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은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으나, 여학생 집단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텍스트의 양에 대해서는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쓰기 효능감이 높은 집단이 더 길게 쓴 것으로 분석되었다.
키워드
쓰기 효능감성별 차이쓰기 수행텍스트의 질텍스트의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