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 고등학생의 쓰기 동기 구성 요인
박영민
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학연구 30호 291-328 (2007)
초록
인문계 고등학생의 쓰기 동기 구성 요인박영민이 연구는 인문계 고등학생의 쓰기 동기 구성 요인을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경기인천 지역에서 3개 고등학교를 선정하고 953명의 학생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인문계 고등학생의 쓰기 동기는 4가지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쓰기 효능감, 협력적 상호작용, 경쟁적 보상, 쓰기 흥미가 그것이다. 4가지 요인의 총 설명 변량은 59.777%인데, 쓰기 효능감은 16808%, 협력적 상호작용은 16.070%, 경쟁적 보상은 15.359%, 쓰기 흥미는 11.541%를 차지한다. 설명 변량이 한 요인에 쏠리지 않고 균등하게 배분되었다. 고등학생의 쓰기 동기는 성별, 학년별 차이가 발견되었다. 쓰기 동기 여학생이 모든 요인에서 남학생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이 중에서도 경쟁적 보상 요인은 다른 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등히 점수가 높았다. 남학생도 점수가 높았는데, 이는 인문계 고등학생들이 경쟁과 보상에 민감하다는 점을 알려준다. 흥미 요인은 학년별 차이가 없었으나 나머지 3요인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고등학교 1학년이 가장 높은 수준의 쓰기 동기를 가지고 있고, 2학년과 3학년은 차이가 없었다. 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쓰기 동기가 감소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는 중학교에서도 동일하게 반복되었던 현상이다.
키워드
쓰기 동기쓰기 동기 구성 요인쓰기 효능감협력적 상호작용경쟁적 보상쓰기 흥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