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표현적 글쓰기의 교육 방안 연구 — 2015 교육과정과 ‘화법과 작문’ 교과서 분석을 중심으로
윤금준
청명고등학교
국어교육학연구 57권 1호 83-114 (2022)
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자기표현적 글쓰기와 관련된 교육과정과 교과서 내용을 분석함으로써 자기표현적 글쓰기의 교육 방안을 탐색하는 데 있다. 이를위해 5차 교육과정부터 2015 교육과정까지, 자기표현적 글쓰기와 관련된 작문 교육과정의 변화 양상을 통시적으로 살펴보았으며, 2015 교육과정 화법과 작문 교과서의 자기표현적 글쓰기와 관련된 내용을 공시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자기표현적 글쓰기의 교육 방안을 탐색하였다. 그 결과 교육과정에서자기표현적 글쓰기와 관련된 용어와 체계가 명확히 확립될 필요가 있으며, 자기표현적 글쓰기의 과정과 방법에 대한 교수·학습 활동이 구체적으로 개발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자기표현적 글쓰기의 과정이나 방법을 단계적으로 제시하기 위하여 자기표현적 글쓰기의 학습 요소를 Jones, et al.(1987)에서의 지식의 유형에 따라 재구조화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치유적 글쓰기로의 확장이 가능한 자기표현적 글쓰기의 교수·학습 모형(ODWH)을 구안하였다. 이 모형은 관찰 → 의미의 발견 → 표현 → 기록의 습관의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록의 습관으로 만들어진 쓰기의 결과물이 다시 관찰의 대상으로 환류될수 있도록 구안하였다.
키워드
자기표현적 글쓰기치유적 글쓰기2015 교육과정국어 교과서쓰기 교육
